오후5시30분부터 시작되는 3부 공연은 한국의 전통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프랑스학교 어린이 3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한량무, 사물놀이 등의 솜씨를 뽐냈습니다.

 

 

 

 

 

 

 

프랑스학교 어린이 첫번째 팀 이 선보이는 한량무 입니다.

 

 

 

 
 
 
풍류를 알고 의기 있는 호협한 사나이의 별명인 한량들의 노는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 한 것인데요
프랑스 어린이들이 한국의 선비복장을 하고 전통무용극을 추는 모습이 귀엽게느껴집니다.^^
 

 

 

 

 

 

 

 

두번째 팀의 사물놀이 입니다.

 

한국의 전통 음악인 사물놀이를 파란눈 금발머리의 프랑스 어린이들이들과 한국어린이들이 함께 연주하는 모습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프랑스어린이 학교의 마지막팀이 예쁜 색동저고리를 입고 꼭두각시 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국 전통복장 한복이 프랑스 어린이들에게도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