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5시30분부터 시작되는 3부 공연은 한국의 전통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프랑스학교 어린이 3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한량무, 사물놀이 등의 솜씨를 뽐냈습니다.

 

 

 

 

 

 

 

프랑스학교 어린이 첫번째 팀 이 선보이는 한량무 입니다.

 

 

 

 
 
 
풍류를 알고 의기 있는 호협한 사나이의 별명인 한량들의 노는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 한 것인데요
프랑스 어린이들이 한국의 선비복장을 하고 전통무용극을 추는 모습이 귀엽게느껴집니다.^^
 

 

 

 

 

 

 

 

두번째 팀의 사물놀이 입니다.

 

한국의 전통 음악인 사물놀이를 파란눈 금발머리의 프랑스 어린이들이들과 한국어린이들이 함께 연주하는 모습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프랑스어린이 학교의 마지막팀이 예쁜 색동저고리를 입고 꼭두각시 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국 전통복장 한복이 프랑스 어린이들에게도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18일 ‘서울 속의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반포동 서래마을에서 프랑스인 등 서울거주 외국인들과 지역주민, 음악을 사랑하는 예술인 등 총 4000여명이 함께하는 '2011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불음악축제’는 하지 절기에 맞춰 매년 6월 21일 프랑스 전역에서 펼쳐지는 전통 뮤직페스티벌을 한국에서 가장 많은 프랑스인이 거주하는 서래마을로 옮겨온 축제입니다.

 

 

 

 

군악대 행진

 

6월18일, 프랑스마을이 하나의 거대한 공연장으로 바뀌었습니다

 

1부에서는 주민들의 공연인 '주민참여 한마당'이어 육군 20보병 사단의 군악대 퍼레이드가 서울프랑스학교에서 출발하여 은행나무공원을 거쳐 몽마르뜨공원까지 1Km구간을 행진하는데요 군악대 연주에 맞추어 신나게 프랑스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참여해 몽마르뜨 공원으로 향하고 있어요 

 


 

 

 

군악대 연주와 함께 거리행진을 하는 프랑스인 과 우리나라 주민들 그냥 함께 걷는 것 만으로도 하나가 된 듯한 분위기 였습니다.

 

 

 

 

 

 

 

 

 

 

"2011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 제3부의 막이 올랐습니다.

 

 

3부의 공동진행자로 이다도시가 나서, 구민들뿐아니라 프랑스인들도 좀 더 편안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한국가수들의 뜨거운 무대가 끝나고, 프랑스 팝의 대가 "자자푸르니에"가 뜨거운 바통을 이어받아 1시간 30분 동안의 콘서트를 펼쳐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였습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아주 귀한 공연을 선보여 주었어요

 

자자 푸르니에(zaza Fournier)’는 프랑스 팝과 올드한 느낌의 샹송을 함께 보여주는 멋진 무대로 유명한 뮤지션입니다.

자자 푸르니에의 내한공연을 보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 대단한 호응을 얻었습니다.

 

 

 



 

매력적인 음성과 상당한 실력의 아코디언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은

 

자자 푸르니에(Zaza Fournier)의 환상적인 무대

 

 

 

 

 

 

 



자자푸르니에의 매력있는 보이스와 음색에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음악에 빠져드는 모습입니다.



 

 

 

 


 축제의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장식하였습니다.

어두운 밤하늘을 장식하는 화려한 불꽃놀이에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의 분위기는 더울 뜨거워지고 더욱 즐거워 했습니다.

 



 

 

 



불꽃축제를 마지막으로 '제4회 한불음악축제'는 마무리 되어집니다. 음악축제를 통해 한.불 양국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2011.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 - 세째마당

                                                  한국&프랑스 뮤지션 특별공연

 

 

 

4회째를 맞는 "2011. 반포 서래 한불음악축제"가 몽마르뜨공원에서 내.외국인 4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한불 음악 축제’는 총 3부로 나누어 프랑스와 한국 뮤지션들의 공연과 그 외 여러 행사들을 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이다도시와 방송인 아나운서의 진행과 고승덕의원님, 서초구청장님, 프랑스대사님의 인사말과 함께 마지막3부의 하이라이트 한국과 프랑스 뮤지션들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의 뮤지션은'말달리자'로  유명한 국내최고의 락밴드 크라잉넛의 특별무대와 위대한탄생의조하니, 다섯손가락의 이두헌, 유열, 진달래꽃으로 유명한 마야등 국내 최고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열리며, 프랑스 최고 인기가수이자 프랑스 팝을 대표하는 '자자푸르니에'의 콘서트가 1시간30분 동안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조하니양의 무대입니다. MBC '위대한 탄생'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아실거라 믿습니다.
'위대한 탄생'에서 재능있는 신인으로 주목받았던 '이동미'님이 바로 조하니님이랍니다~


 

 




다섯손가락의 '이두헌'님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이제 어둠이 내려앉은 몽마르뜨 공원의 열기는 더해져만 가네요

서래마을 주민이라는 '유열'씨의 열창 한번 들어볼까요~~~

  

 

 




미녀 배우 '마야'의 폭발적인 가창력도 한번 들어 볼까요?

 본인이 미녀배우라고 소개해서, 모두들 빵!!하고 터졌답니다^^

 

 

 

 

 


특히, 무대를 압도한 '마야'의 뛰어난 가창력과 카리스마는 4천여명의 관객들을 감동시키기 충분했습니다.

 

 

 

 

너무도 뜨거운 무대와 관객들의 호응으로 '마야'는 직접 무대밑으로 내려와 관객들과 함께 했어요.인기가수들의 열창무대가 계속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