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 제3부의 막이 올랐습니다.

 

 

3부의 공동진행자로 이다도시가 나서, 구민들뿐아니라 프랑스인들도 좀 더 편안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한국가수들의 뜨거운 무대가 끝나고, 프랑스 팝의 대가 "자자푸르니에"가 뜨거운 바통을 이어받아 1시간 30분 동안의 콘서트를 펼쳐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였습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아주 귀한 공연을 선보여 주었어요

 

자자 푸르니에(zaza Fournier)’는 프랑스 팝과 올드한 느낌의 샹송을 함께 보여주는 멋진 무대로 유명한 뮤지션입니다.

자자 푸르니에의 내한공연을 보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 대단한 호응을 얻었습니다.

 

 

 



 

매력적인 음성과 상당한 실력의 아코디언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은

 

자자 푸르니에(Zaza Fournier)의 환상적인 무대

 

 

 

 

 

 

 



자자푸르니에의 매력있는 보이스와 음색에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음악에 빠져드는 모습입니다.



 

 

 

 


 축제의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장식하였습니다.

어두운 밤하늘을 장식하는 화려한 불꽃놀이에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의 분위기는 더울 뜨거워지고 더욱 즐거워 했습니다.

 



 

 

 



불꽃축제를 마지막으로 '제4회 한불음악축제'는 마무리 되어집니다. 음악축제를 통해 한.불 양국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